알빈의 쉬운 재테크


코스피(KOSPI)

 

 증권시장에서 1980 1 4일을 기준시점으로 하고 기준시점의 주가기준을 100으로 하여 상장기업의 주식변동을 기준시점의 주가기준과 비교하여 비교시점의 전체적인 주가를 나타내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종합주가지수는 시가총액 방식으로 주가지수를 산출하고 발표하기 때문에 대형주의 주가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종합주가지수 = (비교시점의 시가총액 ÷ 기준시점의 시가총액) × 100

 

코스닥(KOSDAQ)

 

 보통 대기업 주식이 거래되는 코스피와 달리 중견·중소기업의 주식이 거래되는 주식시장이다.

 

 증권거래소와 같은 특정한 거래장소가 없고 컴퓨터와 통신망을 이용해 주식을 매매하는 전자거래 시장을 말한다.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창구를 마련하는 한편 일반투자자에게 새로운 투자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1996 7월 개설됐다. 코스닥시장은 증권거래소에 비해 규제가 덜한 편이며, 비교적 진입과 퇴출이 자유롭다. 또 미래에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지만 위험도 높다. 한마디로 '고위험 고수익(high risk high return)' 시장이라 할 수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하려면 증권사에서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다만 기존 증권사 계좌(상장사매매용 계좌)가 있으면 별도의 계좌를 만들 필요가 없다. 상장 주식을 매매하는 것과 같이 주문표를 작성하거나 전화를 통해 매매할 수 있다. 매매거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단일장이며 점심시간은 따로 없다. 최소매매 수량단위는 1주이며, 신용거래도 가능하다.

 

장외거래

 

 주식이나 채권의 거래가 거래소 바깥에서 이루어지는 매매를 말하는데, 장외거래를 하는 장소가 대개 증권회사의 창구여서 점두(店頭)거래라고도 한다.

 

 주식이나 채권의 거래가 거래소 바깥에서 이루어지는 매매를 말하는데, 장외거래를 하는 장소가 대개 증권회사의 창구여서 점두(店頭)거래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상장주에 대하여 장외거래를 인정하지 않고 비상장주나 상장주의 단주거래만을 인정하지만 때때로 거래자 간의 의견이 맞지 않을 경우 상장주의 거래도 인정된다. 특히 채권은 일부 전환사채와 국공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장외거래로 이루어진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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