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빈의 쉬운 재테크

 


블루칩

 

 재무 구조가 견실하고 경기 변동에 강한 주식 시장의 대형 우량주를 가리킨다.

 

 구글, 애플, IBM, 삼성전자 주식과 같이 재무내용이 건전하고 경기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 대형 우량주를 지칭한다. 이들 기업들은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오고 있어 시장점유율이 매우 높다. 블루칩이란 말은 포커게임에서 사용하는 흰색ㆍ빨강ㆍ청색 칩 중 청색의 배점이 가장 높은 것에서 유래되었다. 

 


작전주

 

 증권시장에서 시세차익을 노리고 행해지는 주가조작의 대상이 되는 주식을 일컫는 말이다.

 

 증권시장에서 작전이란 증권브로커, 큰손, 대주주 등 여러 명이 공모하여 특정 주식을 매입함으로써 주식을 폭등시켜 이익을 챙기는 행위를 가리킨다. 법률적인 용어로는 시세조종(時勢操縱) 행위이다. 작전주는 이러한 작전의 대상이 되는 주식으로 시세차익으로 인한 이익을 노리고 은밀하게 주가를 상승시키기로 여러 명이 담합하면서 시작되었다. 작전은 주식을 매집하고, 주가가 상승한다는 허위 정보를 유포한 뒤 허수 주문으로 주식을 올리기고 매집한 주식을 처분하는 순서로 진행되는데, 증권시장에서 작전과 같이 시세를 조종을 하다가 적발되는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억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옐로칩

 

 주식시장에서 대형 우량주인 골든칩까지는 이르지 못하지만 향후 주가상승 여력이 있는 중저가 우량주를 가리키는 말이다.

 

 준()우량주를 이르는 것으로 주가가 아주 높은 골든칩(golden chip) 수준이 되지 않지만 황금 빛깔이 돈다하여 붙여진 용어로, '중가 블루칩'으로도 불린다. 실제 가치보다 낮게 평가되어 장래에 인기주가 될 가능성이 높은 주식을 뜻한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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