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테이퍼링 그리고 많은 충격을 주었던 금리인상이 8월의 핫한 이슈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의 8월 공모주는...
8월 기대주라고 생각했던 크래프톤이 막상 경쟁률이 좋지 않고, 상장 후
마이너스를 기록했었죠.
원티드랩은 1주 조차 받지 못하며, 롯데렌탈은 받았지만... 후...
8월의 공모주 성적은 좋지 않았습니다 ㅜㅜ
그래도 9월 공모주는 시작부터 좋은 기업들이 나오기 때문에 따상을 넘어서 따따상으로 치킨을 1마리 먹을 거 2마리 먹을 수 있는 기대감을 가지면서 시작하겠습니다 :)
2021년 9월 공모주 청약 일정
기업 | 청약일정 | 희망공모가 | 주간사 |
SK리츠 |
21.08.30~09.01 | 5,000 | 한국투자 삼성 SK 하나금융투자 |
에이비온 | 21.08.30~08.31 | 17,000 | 미래에셋 한화 유진 |
와이엠텍 | 21.08.31~09.01 | 21,000~25,000 |
KB |
현대중공업 | 21.09.07~09.08 | 52,000~60,000 | 미래에셋 한국투자 하나 KB 삼성 대신 DB 신영 |
바이오플러스 | 21.09.13~09.14 | 28,500~31,500 | 키움 |
프롬바이오 | 21.09.14~09.15 | 21,500~24,500 | NH |
실리콘투 |
21.09.14~09.15 | 23,800~27,200 | 삼성 미래에셋 |
에스앤디 | 21.09.14~09.15 | 30,000~32,000 | 유진 |
아스플로 | 21.09.27~09.28 | 19,000~22,000 | 미래에셋 |
원준 | 21.09.27~09.28 | 19,000~22,000 |
NH |
씨유테크 | 21.09.28~09.29 | 5,100~5,600 | 대신 |
리파인 |
21.09.28~09.29 | 21,000~24,000 | KB |
▶SK리츠 21.08.30~09.01
주간사 : 한국투자, 삼성, SK, 하나금융투자
공모가 : 5,000
환불일 : 21.09.03
-SK 관련 부동산 투자
▶에이비온 21.08.30~08.31
주간사 : 미래에셋, 한화, 유진
공모가 : 17,000
환불일 : 21.09.03
-항암제 및 신약 개발
▶와이엠텍 21.08.31~09.01
주간사 : KB
공모가 : 21,000~25,000
환불일 : 21.09.03
- 전기차 소재기업
▶현대중공업 21.09.07~09.08
주간사 : 미래에셋, 한국투자, 하나, KB, 삼성, 대신, DB, 신영
공모가 : 52,000~60,000
환불일 : 21.09.10
- 조선업, 선박 관련, 9월 공모 이슈 기업
▶바이오플러스 21.09.13~09.14
주간사 : 키움
공모가 : 28,500~31,500
환불일 : 09.16
- 의료기기, 바이오 기업
▶프롬바이오 21.09.14~09.15
주간사 : NH
공모가 : 21,500~24,500
환불일 : 21.09.17
- 건강기능식품 (한효주 콜라겐)
▶실리콘투 21.09.14~09.15
주간사 : 삼성, 미래에셋
공모가 : 23,800~27,200
환불일 :21.09.17
- 뷰티산업
▶에스앤디 21.09.14~09.15
주간사 : 유진
공모가 : 30,000~32,000
환불일 : 21.09.17
- 소스, 기능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판매 (불닭볶음면 소스)
▶아스플로 21.09.27~09.28
주간사 : 미래에셋
공모가 : 19,000~22,000
환불일 : 21.09.30
- 반도체 소재 기업
▶원준 21.09.27~09.28
주간사 : NH
공모가 : 19,000~22,000
환불일 : 21. 09.30
- 2차 전지 소재 기업
▶씨유테크 21.09.28~09.29
주간사 : 대신
공모가 : 5,100~5,600
환불일 : 21.10.01
- OLED 패널 소재 (삼성디스플레이)
▶리파인 21.09.28~09.29
주간사 : KB
공모가 : 21,000~24,000
환불일 : 21.10.01
- 부동산 권리조사
주요 IPO 공모주 청약 정리
▶▶차이는 제가 관심이 가는 IPO 공모주 기업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이 청약은 관심이 더 가는 건 그만큼 상장을 넘어서 기업 가치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SK리츠
처음 관심을 많이 가졌었지만, 금리인상 및 대출 규제가 들어가면서 흥미를 잃었습니다.
무엇보다 균등 배정도 아닌 비례 배정이기 때문에 받기에도 조금 힘들고 받아도 공모가가 낮게 나왔기에 많은 이익을 얻기가 힘들것 같았습니다.
▶와이엠텍
탄소규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소 / 전기차에 관련된 신재생에너지 관련된
기업이 많은 기대감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 아장아장 걷는 수준이지만 향후 기대가 되는 기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그만큼 그 관련된 시장이 안 좋아졌을 경우에는 그만큼 리스크가 큰 기업이기도 합니다.
▶현대중공업
'현대'라는 대기업의 이름을 갖고서 나온 기업입니다. 다른 IPO 공모주기업은 들어보지 못한 곳도 있지만, '현대' +'중공업' 은 예전에 들어보지 못했다하더라도 '현대중공업'을 들으면 자연스레 대기업 이미지가 많이 생각이 나게 됩니다. 대신에 코로나19와 수출감소, 조선업 불황, 환율변동 등 많은 위험요소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하지만, 이름 자체에서 오는 기대감은 어쩔 수 업나 봅니다.
▶실리콘투
K 한류 열풍에 힘입어 뷰티산업에도 많은 관심이 가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뷰티산업은 아주 옛날부터 인기가 있었던 산업이었기 때문에 이제 시작되는 동남아의 뷰티산업에 꽤 큰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스플로
NO 재팬이 시작이 되면서 반도체 관련된 부분에서도 일본 제품을 수입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국내 기업에서 국산화를 성공한 기업이 있는데 그 기업이 '아스플로' 입니다. 한국인이어서 K-신토불이에 대한 사랑이 들어가서 관심이 가지고 있습니다.
▶원준
2차 전지에 대한 기업입니다. 전기차에 대한 수요와 관심, 개발이 하루 하루마다 크게 성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관심이 가지게 됩니다.
마무리
이렇게 2021년 9월 공모주 일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제가 공부를 하면서 알리다보니까 글 하나하나 포스팅하는 것에 시간이 들기도 하지만,
스스로 공부도 되며, 공부한 것을 조금 더 쉽고, 이해하기 편하게 생각하다보니 그것이 또 저의 공부가 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점점 갈수록 예전의 저축방식으로는 '내일'을 알 수가 없는 상황에서는 머리가 아프고 복잡하지만,
공부를 해야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알아야 힘이 되고, 힘이 있어야 이겨낼 수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모두가 잘 사는 이상향을 꿈꿀 수 있는 시대가 아닌 '자본주의'시대이니까요.
**단순히 정보 제공 목적으로 이용자의 투자결과에 대해
어떠한 법적, 경제적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정보 이용시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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